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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02 20: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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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1일부터 31일까지 대전 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 프로젝트(부제 대전 잡스(Job&Stay)에 함께할 지역 기업과 청년을 모집한다.

 

대전 잡스(Job&Stay)는 지역의 우수한 기업과 지역 청년을 매칭, 취업 성공을 지원하고 장기근속과 지역 정착을 촉진키 위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대전형 청년일자리 정책이다.

 

지역의 인재와 대전시의 핵심 전략산업인 나노, 반도체, 바이오, ICT 분야 우수 기업을 매칭해 기업 맞춤형 실습 프로그램부터 채용까지 지원해 주고 최종적으로 지역에 정착토록 하는 것이 사업 목표다. 

 

사업 참여 청년에게는 훈련수당을 지원하고 취업에 성공하면 정착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하며 참여기업에는 기업 캐릭터와 이모티콘 제작, 홍보영상과 브로슈어 제작 등 기업 이미지 브랜드화와 홍보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기업의 경우, 청년 채용을 희망하는 대전 소재 나노, 반도체, 바이오, ICT 연관 분야 기업이며 청년은 대전 정착을 희망하는 39세 미만 구직자면 신청할수 있으며 시는 면접 등을 통해 청끌기업 30개사, 지역청년 80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배정란 대전시 일자리경제과장은 “대전의 청년이 지역의 우수한 기업에서 일자리를 갖고 살기 좋은 대전에서 정착할수 있도록 청년일자리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대전의 청년들과 기업들의 많은 신청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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