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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30 2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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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한 2024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사업은 지역노사민정협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지역 노사민정간 협력 활성화를 지원해 지역 노사관계 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키 위한 공모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2100여만원을 지원받아 올해말까지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특히 청년 경제활동 지원모델을 개발하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청년들의 경제적 활동을 지원해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이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해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할 방침이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경제적 활동을 지원하는 틀을 제공하고 동시에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해 노동자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며 시민들의 더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고 2023년 청년일자리 발굴 정책 토론회와 연계해 공주 청년 경제활동 지원모델 개발과 안전한 일터 조성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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