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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4 17: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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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4일 아산캠퍼스 벤처산학협력관에서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인천상공회의소와 함께 안전보건환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법정 교육, 직무교육, 전문화 교육 상호 지원과 전문기술인력 양성과 시설, 장비, 인력의 교류, 법적, 자율 안전환경 사업 지원, 사고원인 분석, 대비와 대응 기술 지원, 연구실험실 안전사고와 인천지역 기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폭발과 인명 사고의 예방, 임직원의 진학, 졸업생 취업 등에 협력하게 된다.

 

호서대 이광원 안전환경센터장은 “인천지역은 유해위험물질 취급사용량도 많고 거주지역과의 거리도 가까워 유해위험 요인에 항상 노출돼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지역 기업과 여러 안전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여 안전과 환경이 한걸음 더 진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호서대는 최근 법정 안전보건 교육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이번 3개 기관의 협약은 내실있는 교육을 펼쳐나가고 상호의 애로사항을 해결해가는 산학협력의 좋은 사례가 됐다.

 

인천상공회의소는 1885년 국내 상권수호를 위해 결성된 인천객주회를 효시로 해 인천지역 종합경제단체로 발전하고 SK인천석유화학, 현대제철, 두산인프라코어, 삼성바이오, 셀트리온 등 3000여개 회원사와 함께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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