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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4 17: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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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자유한국당 이상욱 아산시장 후보를 비롯한 충남도의원, 아산시의원 후보들이 아산시청 현관 앞에서 6.13지방선거에 필승을 다지는 후보자합동 기자회견을 실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후보자 등록일을 맞아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상욱 아산시장 후보의 성명서 낭독으로 시작됐다.

 

이상욱 아산시장 후보는 “개인과 정당이 중심이 되는 행정이 아닌 시민이 중심이 되는 행정을 펼치겠으며 각 후보들이 한데 뭉친 원팀을 넘어 강팀을 이뤄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모두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격려차 참석한 이명수 의원(아산 갑)은 “지난 8년간의 아산시정은 아산의 미래가 없는 실패한 시정으로 이제 지난 8년간의 과오를 바로세우기 위해 이 자리에 계신 후보들이 적격이며 부디 아산의 미래를 위한 시정을 펼치기 위해 여기에 계신 자유한국당 후보들을 꼭 당선시켜 주시기 바란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상욱 아산시장후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자유한국당은 당원 여러분과 우리 33만 아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 속에서 경선을 무사히 마쳤으며 경선 과정을 함께 해주신 후보님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울러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아산시민 여러분께도 마음을 담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민 여러분께서 우리 자유한국당 후보들에게 보내주신 압도적 지지는 전임 시장의 지난 8년을 심판하고 아산을 새롭게 바꾸라는 시민들의 강력한 염원이며 아산은 이제 변화가 필요하며 개인을 위한 행정이 아닌 시민을 위한 행정을 하겠으며 정당이 중심이 되는 행정이 아닌 시민이 중심이 되는 행정을 통해 이성보다는 따뜻한 가슴으로 시민을 위한 행정을 해 아산시민과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또 "서로 화합하고 협력해 원팀을 넘는 강팀을 이루겠으며 자유한국당 시장후보인 저 이상욱과 여기 함께 한 충남도의원, 아산시의원후보 모두가 강팀이 돼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이번 6.13 지방선거는 필사즉생의 마음으로 반드시 승리할 것을 약속드리며 느리지만 바르게 그리고 부끄럽지 않게 오직 시민만을 생각하며 나아가겠으며 20여년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자유한국당의 도의원, 시의원후보들과 힘을 모아 반드시 승리해 시민이 행복한 아산, 시민과 함께 하는 아산을 만들겠다"며 관심과 격려를 부탁했다.

 

한편 이날 합동기자회견에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아산시장후보 이상욱, 충남도의회의원후보 이기애, 김응규, 김남호, 심지연, 아산시의회의원후보 장기승, 이영해, 맹의석, 유명근, 전남수, 현인배, 심상복 후보가 참석해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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