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4-29 19:40:02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교통사고와 손해 배상 전문 법률상담과 TV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한블리)로 저명한 한문철 변호사가 서산시를 1호 기증지로 삼아 화제다.

 

한 변호사가 서산 베니키아 호텔에서 반광 모자와 반광 조끼 300세트를 기증했으며 기증은 서산 베니키아 호텔 김승제 회장과 한 변호사, 이완섭 시장의 상호간 친분이 큰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문철 변호사는 이완섭 시장을 직접 만나 반광 의류 300세트를 전달했으며 지속적인 서산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약속했다.

 

조끼와 모자는 작은 불빛만으로 착용자 위치를 알수 있는 기능을 갖춰 야간 횡단보도나 길거리 이용시 운전자의 시야 확보에 효과적이며 기증품은 교통사고 등 위험에 노출된 폐지 줍는 어르신과 환경미화원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완섭 시장은 “서산시 교통 안전을 위해 반광의류를 기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필요한 곳에 쓰일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교통안전캠페인 일환으로 좋은 추억이 있는 서산에 기증케 돼 기쁘며 대한민국 지자체 기증으로는 1호인 만큼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문철 변호사는 지난해 10월 서산아카데미 강사로 강단에 선바 있으며서산을 시작으로 타 지자체에 기증을 이어갈 계획으로 알려졌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6307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