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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19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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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보건소는 제15호 한방장수마을로 송악읍 방계리를 선정하고 선포식을 개최했다. 

 

제15호 한방장수마을 선포식에는 마을 주민과 시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선정된 한방장수마을은 한방진료(침, 뜸, 건강상담), 한방 기공 체조, 건강 레크레이션, 인지발달을 위한 만들기, 어르신 맞춤 건강 교육(낙상 예방, 심뇌혈관질환 예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1년 동안 지원받는다. 

 

한방장수마을은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의료 취약지역의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한 사업이며 한방장수마을 선정은 노인인구 비율과 마을 주민들의 의지와 운영 장소 등을 고려해 보건소에서 선정한다. 

 

방계리가 선정된데에는 안태환 이장과 구본훈 노인회장의 열정과 추진력이 가장 큰힘으로 작용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방장수마을 사업이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지역의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의료 취약지역의 건강 불균형을 해소키 위해 더나은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구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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