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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19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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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재향군인회는 이틀간의 일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일원에서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 협의회원 45명을 대상으로 2024년 평화통일 대비 당진시민 리더스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당진시에서 지원하는 당진시재향군인회의 평화통일 대비 당진시민 리더스 아카데미는 당진시민의 안보의식과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키 위한 사업으로 각지역의 현충원, 호국원, 기념관 전적지 등을 방문하는 현장 견학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6·25전쟁 당시 격전지인 강원특별자치도 철원지역의 평화전망대와 제2땅굴을 견학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한편 당진시재향군인회는 제대 군인 회원의 권익을 향상하고 자유 민주주의 수호와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에 기여코자 설립된 단체다. 

 

특히 당진시와의 협업을 통해 을지연습 대비 공직자 안보 교육, 참전용사 위문과 나눔 행사, 소난지도 의병 항쟁 추모행사, 민방위 교육훈련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평화통일을 기약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으며 이번 행사가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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