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4-18 23:40:02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논산시민이면 자동으로 가입되는 동시에 보험료를 시에서 전액 부담하는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한다.

 

논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을 대상으로 해당 보험은 보장 내용에 해당하는 사유 발생시 일반보험 청구와 동일하게 보험금 청구서와 사고증명서 등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보험료가 지급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보장내용은 폭발, 화재, 붕괴사고로 인한 상해사망과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중 상해사망, 상해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등 13가지 사항이며 보장금액은 최대 2000만원 한도내에서 이뤄진다.

 

한편 시는 시민안전보험외 자전거보험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입은 시민안전보험과 동일하게 논산시에 주소를 두면 자동 무료로 가입되며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후유장해, 등 7가지 사항에 대해 보장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사고 예방에 대한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치만 사고 발생시 시민을 도울수 있는 제도의 역할이 중요하며 시민안전보험과 자전거 보험이 안타까운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6302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