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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17 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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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은 봄의마을 광장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희망 서천 어울림 축제를 개최했다.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행사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장애인의 권리와 사회참여에 대한 인식을 개선코자 마련됐다.

 

1부 기념식은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발전 유공자, 장애인식개선 기여자 등 20명에 대한 표창과 발달장애인의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으로 이어졌으며 2부 행사는 축하공연과 읍면별 장기자랑으로 꾸며져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다졌다.

 

행사를 주관한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서천군지회 박창석 지회장은 “행사가 좀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자립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웅 군수는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길 바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할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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