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4-15 20:5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안전한 대중교통 운행과 친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로부터 직접 추천을 받아 매월 친절운전기사를 선정하고 있다. 

 

시행 첫달인 3월 118건의 다양한 친절 사례가 접수됐고 운수업체와 합동으로 검증 과정을 거쳐 총5명(시내버스 3명, 택시 2명)의 친절운전기사를 선정했다. 

 

박경귀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 릴레이 첫행보로 아산시 복합공영차고지에서 관내 운수종사자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번에 선정된 친절운전기사에게 인증서를 수여하고 그 노고를 격려했다.

 

아산시 대중교통과 관계자는 “운수종사자들에게 친절 분위기가 빠르게 전파될수 있도록 친절운전기사 차량에 인증서를 상시 게시하고 매월 선정되는 친절운전기사를 대상으로 연말 심사를 거쳐 10명 내외의 스마일운전기사를 선발해 표창과 함께 해외연수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친절운전기사 추천 방법은 아산시청 대중교통과 카카오톡 채널 추가후 추천 내용을 입력하면 되며 추천한 시민에게는 매월 1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해당 채널을 통해 노선개편과 사고 등으로 인한 버스 지연 안내 등의 소식을 함께 제공할 방침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6291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