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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12 2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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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산불 방지 총력을 위한 지역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최재성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계룡시 농림과, 건설교통실, 시민안전과 등 11개 관련 부서와 논산경찰서 계룡지구대, 계룡소방서, 계룡대 근무지원단, 계룡산 국립공원사무소, 논산계룡산림조합, 한국전력 서대전지사, 자율방재단 등 7개 기관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회의는 산불방지 특별대책에 따른 각기관별 봄철 산불 관련 주요 역할을 재정비하고 산불 예방과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봄철 4월1일부터 30일까지 산불특별대책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소각산불 등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반과 대응반을 구성해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유관기관에서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재성 부시장은 “4월은 날씨가 건조하고 강풍이 자주 불어 대형산불에 매우 취약한 시기며 산불예방 활동에 유관기관과 단체 관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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