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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12 22: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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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보건소는 정신질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인 치료 유도와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종합심리검사비, 외래진료비, 약제비 등 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응급입원, 행정입원, 외래치료지원, 발병초기,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치료비 등이 지원되며 주민등록상 서천군에 거주하는 건강보험 가입자 가운데 중위소득 120% 이내인 제가 정신질환자에게 약제비가 지원된다. 

 

검사비 지원 대상자는 임상 심리검사가 필요한 경우 서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임상 심리검사비 지원 신청후 지역내 정신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완료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종합 임상심리검사는 1인당 40만원, 외래진료와 약제비는 월3만원 이내 본인 부담금 연간 36만원, 치료비는 년450만원 이내로 예산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이문영 소장은 “군민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이 전문적인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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