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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12 2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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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보건소는 지역내 경증치매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치매쉼터와 치매노인주간보호소의 적극적인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농번기나 맞벌이 가정 등 낮동안 치매 환자 보호가 어려운 가족들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2층에서 치매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치매노인주간보호소는 서천군 노인요양시설가 위탁 운영한다.

 

치매 쉼터는 서천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주3일 오전중에 무료로 이용할수 있고 치매노인주간보호소는 주5일 일부 본인부담금을 내면 이용할수 있다. 

 

특히 치매노인주간보호소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송영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치매노인들을 미술활동과 원예치료 등 전문적인 인지 자극 프로그램과 각종 서비스를 통해 치매 악화를 예방하고 일상생활 기능 유지와 향상, 치매 돌봄 공백 등이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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