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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12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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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고대면 해명영농작목반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며 농업 활동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농업 활동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 시범사업은 농업 활동중에 발생할수 있는 안전사고의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해 농작업 재해 예방을 돕는 사업이다.

 

해명영농작목반의 경우 사전 조사 결과 벼가 주작목으로 농기계 안전사고와 농약 노출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는 이런 위험 요인들을 개선할수 있도록 공주대학교 김웅 교수를 컨설턴트로 위촉해 7월까지 농가 방문 컨설팅과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농가 상황에 맞는 농작업 보호구를 배부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불안전한 농작업 환경은 잠깐의 부주의로 넘어짐과 농기계사고, 농약 중독 혹은 더심각한 사고로까지 이어질수 있으며 위험 요소를 찾아 개선하고 나아가 농업인 스스로 위험을 예방해 안전한 농업환경을 만들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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