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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11 2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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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충남국악단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부여군 국악의 전당에서 반의지희로 보는 가무악이라는 주제로 토요상설 국악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비 백제를 대표하는 전통국악 공연인 부여군충남국악단 상설 공연은 기악, 민요, 풍물, 무용 등 누구나 함께 즐길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오는 13일에 열리는 공연은 가야금병창, 규장농월장구춤, 창극, 남도민요, 사물놀이 공연이 준비돼 있다.

 

해당 공연은 10월까지(8월 제외)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부여군 국악의 전당에서 열리며 부여군충남국악단 공연기획실로 전화 예매할수 있다. 

 

티켓은 전석 2000원으로 신분증을 지참한 충남도민은 누구나 50% 할인 적용을 받을수 있으며 장애인,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로 공연을 즐기실수 있다.

 

부여군충남국악단 관계자는 “수준 높은 전통국악 공연과 함께 당일 부여군 국악의 전당 앞마당에서 대금, 장구, 징, 북 등 다양한 국악기와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정겨운 민속놀이도 체험할수 있으니 많은 관람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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