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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11 1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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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인재진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총감독을 문화 예술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

 

인재진 정책특별보좌관은 2004년부터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총감독이며 비가 오면 잠기는 외딴섬인 가평의 자라섬을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의 성지로 만든 공연기획 전문가며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20년간 전세계 60개국 총1334팀이 참가했으며 누적 관객은 약297만명에 달한다.

 

시는 인재진 총감독과 함께 오랜 현장경험을 살려 문화 예술 분야 전반에 걸쳐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며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축제를 만드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성환 시장은 “인재진 감독님의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당진만의 차별화된 축제를 만들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당진시를 조성키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가 운영중인 정책특별보좌관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현재 경제 산업 분야 이경중, 산업 안전 분야 채수현 2명을 위촉해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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