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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09 22: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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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하수관로 범람 사고를 방지키 위해 오는 12일까지 오수관로 청소와 준설작업을 실시한다.

 

금번 사업대상은 하수관거 정비 민간투자사업 관리구간 39개소 약1.4㎞로 시는 진공흡입 방법으로 준설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준설 작업으로 하수관로와 맨홀 내부의 퇴적물을 제거해 하수의 원활한 배수와 함께 침수피해를 예방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준설작업을 추진하는 구간외의 나머지 구간중 시에서 관리하는 5개소 0.5km 구간은 지난 4월 첫째주 1차 준설작업을 완료했으며 오는 6월 장마 이전 2차 준설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하수관로 막힘으로 인해 맨홀 뚜껑이 이탈커나 튀어올라 인명사고를 유발한 사례가 있는 만큼 하수관로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작업차량으로 인한 안전사고나 통행불편이 발생치 않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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