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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05 1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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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SK렌터카㈜가 창립 36주년과 통합법인 출범 5년 차를 맞아 당진을 비롯한 전국 8개, 13곳에서 환경정화 활동, 반려해변 활동 등을 실시했다. 


반려해변 활동은 기업, 단체, 학교 등이 특정 해변을 맡아 자기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서 2020년 9월 제주도에서 처음 시작됐다.

 

특히 SK렌터카㈜의 통합물류센터가 건립될 당진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이뤄졌으며 SK렌터카㈜는 당진2동 주민센터에 기탁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직원들은 당진2동에 홀로 사는 어르신댁을 방문해 집주변을 청소하고 물품 정리를 도왔다.

 

또 SK렌터카㈜ 통합물류센터가 건립될 송악읍 상록초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연극형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아이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으며 상록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전교생 300여명에게 교통안전을 위한 열쇠고리를 제공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올해는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봉사활동에 반영하고 모빌리티 업계 특성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우리 회사만의 스토리가 깃든 활동으로 의미를 더했으며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함께 상생해 나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당진시는 SK렌터카㈜를 선도기업으로 하는 국토부의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980억원을 투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당진시는 기업혁신파크를 통해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모빌리티 사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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