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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04 20: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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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시청 의회동 회의실에서 아산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찰서, 교육청, 상담 기관, 취업 기관 관계자와 유관 단체장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을 수여하고 폭력 피해 예방과 보호 지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아산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안건인 2024년 여성 폭력 방지 정책 세부 시행계획은 디지털 성범죄 특화형 통합상담소 운영, 성폭력 피해자 예방 지원, 가정폭력 피해자 예방 지원, 가정, 성폭력 피해 가족 지역활동가 양성, 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긴급피난처 근무 여건 개선, 공공부문 사건 대응력 강화, 공공부문 폭력 예방을 위한 문화 조성, 여성폭력 추방 주간 운영 등 여성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담고 있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우리의 일상에서 다양하고 복합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여성 폭력은 남의 일이 아닌 우리의 일로 생각해야 할 중요한 문제며 어려운 현장 여건속에서 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끊임없는 활동에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보내며 시는 폭력 피해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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