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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03 2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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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2023년 회계 일반과 특별회계 세입 세출예산 집행 등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19일간 진행되는 이번 결산검사는 예산집행의 합리성과 재정운용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해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제고키 위해 실시한다.

 

결산검사위원으로 계룡시의회 조광국 의원(대표위원), 김세겸 전 계룡시 안전건설국장, 김진석 세무사, 최욱환 전 충남도 고위공무원 등 4인이 시의회로부터 선임됐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세입 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 등의 사항을 검사한다.

 

시는 결산검사 결과를 6월중 시의회에 제출해 6월 제1차 정례회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승인을 받을 예정이며 검사간 지적된 사항은 예산 집행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계룡시의 2023년 회계 세입 세출 결산 총괄 내역은 예산현액 3714억3000여만원, 수납액은 3782억6000여만원, 지출액은 2726억2000여만원, 순세계잉여금은 362억5000여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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