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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03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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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수강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교육훈련(중소기업 실무사무원 양성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중소기업 실무사무원 양성 과정은 총264시간의 직업 전문 교육(세무회계, ERP, 컴퓨터활용능력), 직업 소양 교육, 온라인 플러스 교육(Chat GPT 등), 취업 대비 교육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중소기업 사무와 인사 등 실무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박성룡 센터장은 “중소기업 실무사무원 양성 과정은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사무 직종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적합한 교육과정으로 취업과 실무 적응을 위해 개설됐으며 지속해서 수요자 중심의 직업교육훈련 과정 개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중소기업 실무사무원 양성 과정을 통해 취업역량을 한층더 강화하길 바라며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일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16일 웰빙 단체급식 조리사 양성 과정과 8월19일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 과정 개강 등 2024년 총3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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