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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27 2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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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박광천 여주시 3호 도예명장은 아들 박수동 실장과 부여군청을 방문해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

 

한국예술대제전 금상 수상, 신미술대전 대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등을 수상한 박광천 도예명장은 현재 경기도 여주시 선정 3대 도예 명장으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광천 명장은 “작은 성의이지만 기부한 장학금으로 전문기술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육성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군수는 “전도유망한 지역기술인은 부여군뿐만 아니라 국가발전에 필수적인 존재라고 생각하며 명장께서 우리 지역인재 육성에 귀한 뜻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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