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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27 19: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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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는 장애인 평생교육 실무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장애인 복지관, 장애인 체육회, 장애인 부모회,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한서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실무 관계자로 이뤄진 장애인 평생교육 실무협의회는 올해 첫발을 내딛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운영을 위해 구성됐다.

 

서산시 평생학습관 배움7실에서 열린 회의는 6개 장애인 유관 시설, 단체 관계자 8명이 한자리에 모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는 사업 소개, 프로그램 공모와 참여자 모집 안내, 평생교육 수요조사 용역에 따른 의견제시, 사업 추진을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완섭 시장은 “서산시는 평생학습 도시에 이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돼 시민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며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왔으며 시민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돼 올해 6000만원의 재원을 마련하고 시민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학습부르미 배달강좌와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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