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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26 22: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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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관내 엄사면에 위치한 계룡 종합문화체육단지내에 전기차 충전기 12기를 추가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시는 시 재정 절감과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전기차 이용환경을 제공키 위해 지난해 환경부에서 주관한 2023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에 현대엔지니어링(주)와 공동참여해 최종 선정됐다. 

 

종합문화체육단지내 충전기 추가 설치는 전액 국비와 민간투자비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전기차 충전 기반을 확충함으로 전기차 이용 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종합문화체육단지엔 이용자 편의를 위해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 급속충전기 2기가 마련돼 있으나 이번 공모사업으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급속 1기, 체육단지내 급속 3기, 완속 8기가 신규로 설치돼 단지내 어디서든 편리하게 충전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전기차 수요 증가에 발맞춰 진행된 충전기 추가 설치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기차를 이용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전기차 이용환경 개선은 물론 이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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