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3-26 19:4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이완섭 시장은 지난 2월 체결된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업무협약후 사업을 직접 체험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챙겼다.

 

이 시장은 동 지역 우유배달 대상자인 어르신들에게 직접 우유를 배달하며 직접 안부를 묻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올해 시범 운영되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을 직접 체험하면서 사업의 실제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완섭 시장은 “우유배달을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따뜻한 마음을 직접 전달할수 있어 매우 기뻤고 실제 사업 진행 모습을 체험하고 점검할수 있는 시간이 돼 보람 있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속적인 시책을 마련하고 추진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어르신의 건강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업무 협약을 2월22일 체결하고 1년 동안 동 지역 120가구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이며 향후 30가구를 추가 모집해 150가구까지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6247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