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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22 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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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녹색전환연구소 이유진 소장을 초청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시대 부여의 준비라는 주제로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이유진 소장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는 일들을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현의 중요성과 공직자로서 알아야할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지역사회의 과제에 대해 강연했다.

 

탄소중립을 실현한 미래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일들로 산업의 저탄소화, 태양열 등을 활용한 가정의 무탄소 난방시스템, 전기와 수소 차량의 보급, 탄소중립을 실현할수 있는 사업에 대한 지원을 들었다. 

 

박정현 군수는 “공직자들이 지구환경을 위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이 우선 중요하며 공직자들은 환경교육을 의무적으로 꼭 이수하고 앞으로 모든 정책 추진에 탄소중립의 실현 의지를 반영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해 2045년 탄소중립 실현을 선언하고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또 찾아가는 환경교육과 미세먼지 저감,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1회용품 사용 중지와 환경 정화 활동 등을 주민들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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