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매년 3월22일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계룡산국립공원내 탐방로 하늘소리길과 용동저수지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계룡대근무지원단과 계룡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직원 40명, 시 공직자 40명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동저수지 둘레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암용추와 삼신당 주변 탐방로 장애물 제거 등 참석자 모두 구슬땀을 흘리며 뜻깊은 행사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자연정화활동에 참여해준 유관기관과 공직자 등에게 감사드리며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청정한 계룡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