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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19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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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해빙기 지반의 동결과 융해로 발생할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코자 공동주택 건축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점검반을 구성해 공동주택 건설공사 현장 14개소에 대해 지반 상태와 동절기 공사 시행지침 준수 여부, 흙막이 시설 변위와 계측관리, 공사장 주변 지반침하 발생 유무, 가설구조물 설치 상태와 안전성 등을 점검했다. 

 

채기형 공동주택과장은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에 발생할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최우선이며 견실한 시공과 감리로 시민 불안이 해소되도록 안전과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점검시 발견된 문제점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토록 하고 중대한 위해 위험 요소 발견시 법령에 따라 엄중히 행정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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