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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15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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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 면천읍성 보존회장 이취임식이 면천읍성내 장청에서 열렸다. 

 

당진 대표 문화유산인 면천읍성 복원에 힘써온 면천읍성 보존회가 새로운 보존회장을 맞이한 것이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오성환 시장,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면천면민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임하는 이권배 보존회장은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초대 보존회장으로 18년 동안 면천읍성 보존회를 이끄는 데는 많은 분의 도움이 있었으며 감사 인사를전하며 신임 보존회장님께 면천읍성의 완전한 복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임 오수권 보존회장은 “전임 보존회장님의 면천읍성에 대한 열정과 추진력에 박수를 보내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지만 면천 주민들의 염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취임하는 오수권 신임 보존회장은 면천면 주민자치위원회장, 당진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면천공립보통학교 3·10 학생독립 만세운동 기념사업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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