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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08 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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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나와 이웃이 건강한 100세건강공동체 조성을 위해 13개 읍면 위원장들이 모인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의를 개최했다. 

 

연합회는 2022년 9월 출범해 매월 논산시 13개 읍면의 건강 현황을 공유하고 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사업 운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은 추진하는 일괄적인 사업에서 벗어나 마을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들의 수요와 욕구를 반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회의는 2024년 사업 계획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상반기 연합회 주관 걷기대회(4월15일)와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임원진 워크숍(4월26일)의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각읍면의 역할을 분담해 건강사업이 유기적으로 진행될수 있도록 5건의 안건을 상정했다.

 

100세건강위원회는 나와 이웃이 건강한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2019년에 조직된 7개 지역과 2020년에 추가된 6개 지역을 포함한 총13개 읍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각마을에 2명씩 조직돼 정기적으로 모여 지역의 건강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모색한다.

 

백성현 시장은 “주민 주도의 건강사업을 펼칠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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