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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08 2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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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새롭게 구성된 지방토지수용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은 총7명으로 변호사, 교수, 감정평가사로 토지수용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지식 보유자로 선정 위촉했다.

 

지방토지수용위원회는 첫날 심의 안건으로 도마, 변동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1차) 등 총10건을 다뤘다.

 

세부내용은 토지 147필지, 지장물 등 3475건에 대한 손실보상의 적법성 여부며 위원회는 협의 불가능한 물건에 대해 수용재결서 신청후 열람공고, 재감정평가 등을 거쳐 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하며 수용재결의 개시일은 통상 재결일로부터 55일 이후다.

 

새롭게 구성된 지방토지수용위원회는 2027년 3월까지 3년간 토지 등을 수용커나 사용할 토지의 구역과 사용방법, 손실 보상, 수용 또는 사용의 개시일과 기간 등에 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시 현안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지원을 위해 년6회 운영할 계획이다.

 

이장우 시장은 “일류경제도시 대전, 수도권 보다 잘사는 대전 건설을 위해 위원님들의 고견과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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