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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05 20: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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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소규모 건설공사의 신속한 집행과 예산 절감을 위한 소규모 건설공사 신속집행 합동설계단을 운영해 192건의 자체 설계를 완료했다.

 

합동설계단은 건설정책과장을 단장으로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설직 공무원 26명을 3개반으로 편성 운영했으며 농업기반시설, 도로, 하천, 주민편의 시설 등 4개 분야에 대한 현지조사, 측량, 설계도서 작성 등을 완료하고 3월내 발주해 농번기인 5월 이전에 공사가 완료될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합동설계를 통해 약4억9000만원의 설계 예산을 절감했으며 조기 발주를 통해 지역경제와 건설 경기 활성화, 농민들의 영농활동을 지원한다. 

 

또 토목직 공무원의 설계와 공사 현장 이해도를 높여 기술직으로 요구되는 업무능력 향상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설계가 완료돼 곧 착공할 사업 대부분이 지역 현안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최대한 주민 불편이 없도록 조속히 사업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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