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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04 19: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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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가 2023년 지역안전지수 개선평가에서 교통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충남도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발표되는 지역안전지수를 바탕으로 교통,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의 안전 개선 정도를 진단한다.

 

시는 교통, 화재, 감염병 등 3분야에서 2022년 대비 한등급씩 상향됐으며 특히 교통 분야에서 개선 정도가 높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인센티브로 소방안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확보한 소방안전교부세 전액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환경개선사업에 사용할 방침이다.

 

이완섭 시장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시가 시민이 안전한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생각하며 다양한 시책을 꾸준히 발굴 추진해 지역의 안전지수를 개선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살수 있는 도시로 도약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의 각종 재해와 사고에 대비키 위해 다양한 사고 예방 관련 교육과 시민안전보험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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