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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시장, 두마-노성간 지방도 확포장공사 현장방문 - 추진상황 파악, 전체 공사 구간중 계룡시 구간 방문 - “원활한 사업 추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에 나설 것”
  • 기사등록 2024-02-29 2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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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이응우 시장은 두마-노성간 지방도 645호 확포장공사 구간중 엄사면 유동리, 광석리, 도곡리 등 계룡시 구간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파악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시민 관심이 많은 두마-노성간 지방도 확포장공사에 대한 추진상황을 파악하고 계룡시 사업구간 약3km중 주요 5개소를 직접 살펴보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마-노성간 지방도 확포장공사는 총공사비 1280여억원을 투입해 계룡시 엄사면 유동리 국도 1, 4호선에서 광석리와 도곡리를 거쳐 논산시 노성면까지 총길이 9.25km를 왕복 2차로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발주청인 충남도에서 올해부터 사업대상지에 대한 물건조사와 보상계획 공고 등 보상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과 착공할 예정이며 계획대로 추진시 오는 2029년 공사가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계룡시에서 고속철도(KTX) 공주역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보다 편리한 교통망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이응우 시장은 “오랜 주민 숙원사업인 본사업이 완공되면 계룡시민의 교통편의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사업이 예정대로 추진될수 있도록 시에서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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