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2-29 23:2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이응우 시장은 2024계룡군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장에 활용될 화단국 재배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화단국은 화분이나 화단에서 기를 용도로 심는 국화를 뜻하는 말로 이 시장의 이번 화단국 재배시설 방문은 본격적인 화단국 재배에 앞서 시설하우스와 재배관리실 등 시설물 안전과 근로환경 등 사업장 안전 보건 실태를 확인 점검키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단국 재배시설은 엄사면 유동리 일원 등에서 약8900㎡ 규모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중이며 계룡군문화축제를 비롯해 향적산 치유의 숲과 사계고택 등 관광지는 물론 관내 주요 시가지에 배치해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화단국 재배외 도시농업 축제 행사장 조성과 시민 대상 꽃묘 나눔과 화분 가꾸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이용되는 화훼류를 재배하는 등 연간 총1만1000여본의 화단국과 초화류를 가꾸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2024계룡군문화축제를 비롯해 주요 관광지와 시가지에 정성껏 재배한 국화를 전시해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조성하겠으며 화단국 생산외 시민의 건강한 여가 체험을 위해 재배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도시농업 관련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6193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