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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27 2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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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이응우 시장은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국권 회복에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코자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했다.

 

일제감점기 독립운동을 하신 유공자의 예우 분위기를 조성코자 마련된 이번 위문은 유봉진, 조인애 독립유공자의 유족인 80세 유제중 님과 노원섭 독립유공자의 유족인 79세 노용시 님, 박희남 독립유공자의 유족인 90세 박상배 님, 이창순 독립유공자의 유족인 87세 이필애 님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기에 현재 세대가 풍요롭고 편안한 생활을 할수 있으며 항상 그공훈과 헌신을 기억하고 국가유공자를 포함한 보훈가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기릴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우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에는 모두 5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이 유족으로 등록돼 있으며 시는 독립유공자에게 보훈명예수당과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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