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2-27 22:3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마라탕과 양꼬치 등의 배달음식과 무인카페 위생상태를 상시 점검한다.

 

시에 따르면 상시 점검은 1인 가구 증가와 최근 소비가 급증한 배달음식과 무인카페 등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수 있도록 식품위생 안전관리를 강화키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원료와 무표시 원료 사용과 보관 여부, 조리장 내부와 조리기구 등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해충 등 방지를 위한 시설기준 준수 여부, 위생상태. 점검표 기록 비치와 별도 제공되는 시럽의 청결 여부 등이다.

 

아울러 음식 조리와 보관 시설, 보존기준 준수, 음식물 재사용 여부, 종업원 개인 위생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지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시 경미한 위반 행위에 대해 현장에서 시정토록 행정 조치하고 중대 위반 업소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후 6개월 내로 위반사항 조치여부를 재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배달 음식 급증에 따른 배달음식점 위생 관리 상태를 지속 점검해 소비자 불안감 해소와 식품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6186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