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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26 2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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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에 직접 일자리 제공해 고용과 생계안정을 도모할수 있도록 2024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상하반기 년2회 진행되는 올해 사업은 전통한지 수공예 관광상품 제작과 도배기술 습득 사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수료후 창업과 취업에 연계될수 있도록 전문기술 습득 분야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참여 자격은 현재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가구 재산이 4억원 미만이어야 한다.

 

사업 참여자는 1일 6시간씩 근무하며 시간당 9860원의 임금과 1일 교통비 5000원, 주휴, 월차수당 등을 추가로 받게 된다. 

 

시는 앞으로 새로운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집중할 예정이다.

 

최병조 경제과장은 “지역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공공일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고 사업의 효율을 높여 시민 누구나 최소한의 생계를 스스로 이어갈수 있도록 온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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