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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14 23: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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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가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경유자동차와 건설기계 조기폐차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853대를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금액은 차종과 연식 등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자동차, 2009년 8월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지게차, 굴착기로 지난해와 다르게 경유자동차 4등급은 DPF부착 여부에 관계없이 모두 지원한다.

 

신청은 자동차배출가스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커나 논산시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의 신청서를 작성해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등기우편을 통해 15일부터 8월30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올해 지원대상이 확대된 만큼 보조금 혜택을 받고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할수 있는 좋은 기회며 지원대상에 해당하는 차량 소유주 분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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