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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1 19: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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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이 배재대학교 농촌사랑동아리 학생들을 초청해 귀농귀촌의 꿈을 키우고자 청양 팜 투어 행사를 가졌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18일과 19일 농촌사랑동아리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청양 농업에 희망을 갖은 젊은 2040 영농세대 농장주들의 성공사례를 들려주고 농촌봉사와 영농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장류 생산 가공 업체 아나농을 견학하고 젊은 영농부부의 구기자토마토농장체험과 대치면 산꽃마을 환경정화활동 홍보동영상 제작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학생 대표 박한석씨는 “농업농촌을 이해하고 팜투어의 의의도 알아가며 회원들 모두 만족해으며 5분짜리 동영상을 만들어 청양을 홍보한 것도 흥미로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도시의 젊은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찾아 농업농촌으로 오고 싶고 기대를 갖게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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