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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08 19: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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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유통중인 설 명절 성수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검사는 제수용과 선물용으로 많이 구입하는 가공식품, 조리식품, 수산물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도 건강증진식품과와 15개 시군 위생부서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검사 대상은 식품접객업 등에서 판매하는 조리식품 17건, 가공식품 26건, 수산물 10건 등 총53건이다.

 

조리식품은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 떡류, 한과류, 만두류 등 가공식품은 타르색소와 보존료 등의 기준치 초과 여부를 살폈다.

 

굴비 등 수산물은 중금속과 동물용의약품을 검사했으며 53개 품목 모두 식품 기준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옥 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검사는 명절 성수식품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됐으며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가 공급될수 있도록 식품검사를 지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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