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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07 23: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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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 백성현 시장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강경읍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 김진탁 어르신과 채운면에 거주하는 월남전 참전유공자 장원섭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했다.

 

백성현 시장은 보훈가족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고 고귀한 희생을 하신 국가보훈대상자분들께 큰절을 올리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논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에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자 2093명에게 위문품을 배달했다.

 

논산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유족)과 보훈가족 등의 공훈에 보답코자 명절(설, 추석)과 호국보훈의 달(6월) 등의 시기에 국가보훈대상자를 거주지의 읍면동장이 직접 찾아가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예를 갖춰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백성현 시장은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는 것을 항상 마음속에 기억하고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의 자부심을 지켜드리며 보훈가족을 섬기고 예우하는 논산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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