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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07 2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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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산성시장 일원에서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활성화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주요 성수품 등의 가격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물가안정을 도모키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최원철 시장, 윤구병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소비자교육중앙회 공주시지회, 산성시장 상인회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뿐 아니라 설 연휴 기간 전기, 가스 소방 등 안전문화 캠페인과 정신건강 캠페인이 함께 진행됐다. 

 

캠페인이 끝난후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서며 전통시장 상품 구매를 독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오는 12일까지를 전통시장 장보기 주간으로 정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물가안정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해 시민 모두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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