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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06 1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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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설 명절 기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설 종합대책을 수립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9일부터 12일까지 연휴 기간중 교통재난, 쓰레기처리, 민원 처리, 상하수도, 의료보건 지원 등을 위해 160명이 명절 기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명절 기간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당진 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을 비롯한 관내 6개 공영주차장을 무상 개방하며 명절 음식쓰레기와 생활폐기물 비상 수거팀을 운영해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할 방침이다. 

 

명절 기간 시청 본청에서 유기한 민원서류 제출이 가능하고 명절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에 대한 현황은 당진시청과 당진보건소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수 있다.

 

이밖에 성수품과 개인서비스요금 등 물가 인상이 예상되는 주요품목에 대해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 불편이 예상되는 사항은 대책반별로 사전 점검에 나설 계획이며 주민 생활불편민원 접수시 즉시 조치가 가능한 것은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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