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오는 12월20일까지 시민들의 정보화 사회 적응력과 IT 기기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4년 시민정보화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컴퓨터,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다양한 IT 기기의 기초부터 활용까지 총44개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민원서류 발급, 금융업무, 커피숍 주문, 승차권 구매, 병원접수 등 9개 분야의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 체험교육을 함께 진행된다.
교육은 논산시 농업인회관, 강경도서관, 연무도서관 등 세 곳의 정보화 상설교육장에서 매월 집합과 대면 방식으로 이뤄지며 논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수 있으며 교육 신청은 논산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교육과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가파른 정보화 속도에 따라 IT 관련 교육 희망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에 부응하는 교육을 기획중이며 시민들의 정보역량 강화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