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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05 23: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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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과 육묘업 종사자 등에게 종자업의 숙련기능을 인증하는 국가기술자격증 종자기능사 취득반 교육을 제공한다.

 

종자기능사는 작물종자의 채종과 생산 등 종자업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기초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가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증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3월15일까지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접수하며 교육과정은 4월3일부터 8월7일까지 총12회에 걸쳐 진행되며 필기는 9회, 실기(필답형)는 3회로 구성돼 있으며 종자형성과 발달, 종자검사, 작물분류(필기)와 접붙이기(접목실습), 종자와 병해충 감별(실기)와 기출문제 풀이 등을 학습할수 있다.

 

또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전문지식 습득과 마인드 향상을 위해 농업관련 전문기술 자격 취득교육(자연발효식초제조사 18명, 조경기능사 13명)을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31명이 이런 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종자업에 필요한 기초지식과 실무능력을 습득하고 자격증을 획득할수 있는 좋은 기회며 논산 종자산업의 활성화와 농업경쟁력의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신청은 교육신청서와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를 첨부해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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