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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05 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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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설 연휴인 오는 9일부터 12일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해 운영하며 당진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처럼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1차 진료를 위한 병의원 22곳, 보건기관 1곳이 운영되고 약국 20곳이 문을 열며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은 시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커나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 확인할수 있으며 해당 앱은 응급으로 검색하면 내려받을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위치를 파악해 주변 병원과 병원의 진료과목, 이용 가능 병상수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가까운 약국을 표시해준다.

 

 보건소는 연휴 기간중 3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실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에게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응급의료지원반을 구성해 재난과 다수사상자 발생 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또 설 명절 연휴 동안 평소 이용하던 의료기관이 문을 닫은 경우 비대면 진료를 실시하는 다른 의료기관에서 비대면 진료를 받을수 있다.

 

박종규 당진시보건소장은 “연휴 기간 가벼운 질환에 대비해 가정에 상비약을 준비하고 문여는 병원과 약국을 확인해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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