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아산시, 사)한국농촌지도자회아산시연합회 제16, 17대 회장단 이취임식 - 어려운 농업, 농촌 현실 극복 - “농업인 권익 보호와 회원들 역량 강화에 최선”
  • 기사등록 2024-02-01 20:4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사)한국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 제16대, 제17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경귀 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의장 등 170여명의 회원과 내외빈 인사가 참여했으며 그 동안 사)한국농촌지도자회아산시연합회와 아산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강승식 전회장 등 이임 임원진에게 감사패와 재직 기념 뱃지가 수여됐다. 

 

강승식 전 회장은 “지난 4년간 우한 폐렴 감염증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 많은 분의 도움 덕분에 무사히 임기를 마칠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남훈 신임 회장은 “어려운 농업현실속에서 농업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회원들의 역량 강화와 후계 청년농촌지도자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5대 농정혁신 과제인 생산성 혁신, 기술 혁신, 자금 효율성 혁신, 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수수료율 혁신, 급식체계 혁신을 통해 아산시 농업이 한걸음 더 도약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농촌지도자회아산시연합회는 14개 읍면회 78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아산농업인의 소득과 권익향상을 위한 대변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제주 특별자치도 서귀포시와 자매결연을 통해 농산물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6155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