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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31 23: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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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이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 이후 침체된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예산투입의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코자 2024년 신속집행을 총력 추진한다.

 

군은 연초부터 사전절차 이행, 조기 착공 등 적극행정을 통해 2024년 상반기 가운데 3125억원 이상의 사업예산을 차질 없이 집행할 방침이다.

 

특히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율을 70%로 설정하고 각종 물건비와 공사대금 등 지역경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선제적 신속집행 대응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노태현 부군수를 중심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2000만원 이상 사업별 추진 실적을 상시 점검하고 부서장과 팀장 중심의 책임제를 강화해 사업예산이 순기에 맞게 집행될수 있도록 중점 관리키로 했다.

 

노태현 부군수는 “2024년 침체된 지역경제를 북돋우고 예산 편성의 효과를 군민께서 체감할수 있도록 신속 집행에 전공직자가 합심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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