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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31 20: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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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국공립보물섬어린이집은 원아, 학부모, 교직원과 함께 모금한 성금 107만8000원을 아산시에 전달했다. 

 

성금은 학부모와 원아들이 함께한 보물섬 친구들의 기특한 나눔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과 보육교직원의 후원금으로 아동학대피해쉼터의 아동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코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금으로 전달됐다.

 

강주현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 그리고 보육 교직원들의 훈훈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며 아동들의 안전과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드는데 보탬이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아동학대피해 아동은 다른 아이들보다 좀 더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며 이번 후원이 아이들의 미래를 밝게 비추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물섬어린이집은 배방읍 신도시 연화마을 아파트에 소재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40여명의 영유아가 재원하고 있으며 인성교육, 학습지도, 체험학습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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